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세컨홈 새해 영화관 첫 나들이

   세컨홈 시니어 데이케어센터(원장 한인 오마르)는 한국영화 하얼빈 상영 소식을 접하고, 새해를 맞아 지난 1월10일 금요일 어르신을 모시고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컨홈 측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120석을 대관했으며, 김밥과 물 간식 등은 영화 관람온 모든 분들께 제공했다. 세컨홈에 따르면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감상하면서 다시한번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와 감사를 회복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세컨홈 데이케어는 현재 아랍권 시니어 케어와  더불어 한국어 서비스 시니어케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히스패닉계와 우크라이나 어르신들을 위한 데이케어를 준비 중이다. 세컨홈 커뮤니티는 7년전 설립한 이후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데이케어 수익의 20%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는 건강하고 정직한 기업이다. 오로라 시와도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역 커뮤니티 사업에도 아낌없이 후원하고 있다. 세컨홈 데이케어는 현재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덴버 지역 커뮤니티에 서비스를 전체 공개하고 소개하고 있다. 세컨홈만의 수준높고 차별화된 서비스는 덴버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 혹은 장애를 가진 아동과 성인 모두에게 열려 있으며, 문의는 720-990-0922로 하면 된다. 주소는 1200 S. Abilene St., Unit C, Aurora, CO이다.   이은혜 기자세컨홈 영화관 세컨홈 새해 세컨홈 커뮤니티 세컨홈 시니어

2025-01-22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